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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비즈니스팀의 막내 박경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가 취미생활로 활동하고 있는 아카펠라 동호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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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아카펠라를 알리고 있는 아카펠라 동호회 “모노”
제가 활동 중인 동호회는 “모두모여 노래하자” 라는 뜻을 가진 아카펠라 동호회 <모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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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군의 모노 활동기
저는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벌써 3년째 활동 중이랍니다. 비록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전국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9년 3월에 있었던 모노 서울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그리고 춘천 아카펠라 페스티벌 공연 등 전국의 음악 축제에 참여하면서 그 지역 사람들과도 어울리며, 더불어 지역 문화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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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공연이었던 2009년 모노 서울 정기공연 “소담” 공연 |
결혼식 축가팀으로 소모임 활동
모노 동호회 안에는 여러 소모임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중에 축가에 어울리는 곡을 직접 아카펠라로 편곡해서 연습하고, 공연하는 축가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은 매주 주말에 아카펠라로 축가를 연습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결혼식장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결혼을 축복해주는 일을 정말 행복하게 생각하는 이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할 수 있죠.
아카펠라의 달콤한 하모니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아카펠라 축가 연습 영상
( 아카펠라 축가팀 “스위띵”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weet-thing.net )
모노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2010년에는 모노라는 동호회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바로, 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거죠!
저는 모노 서울 대표 팀으로, 제 여자친구는 모노 울산의 대표 팀으로 각각 통영국제음악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공연 무대에서, 그리고 공연 후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린 아카펠라와 함께 2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
지금은 제9회 모노 페스티벌을 준비중! 아카펠라 동호회 모노에서는 각 지역 모노가 정기공연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얻은 성장과 보람을 공유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2004년 제1회 부산모노페스티벌(부산모페)를 시작으로 2011년 제8회 전주모노페스티벌(전주모페)까지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모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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