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이원찬 차장님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8월 1일자로 씨에프정보통신 부설연구소에
합류하게된 이원찬 입니다.
이 바닥 경력 15년 정도된 20세기 개발자이자, 10살짜리 딸이 있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Q. 씨에프 정보통신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에는 동종업계 타사들과는 달리 대부분 근속년수가 오래되시고,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살짝 놀랐습니다.
두번째는 Sycros제품이 이렇게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걸 보고, 결국 노련한 개발자분들의 맨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부서내에서 맡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주로 웹솔루션 개발을 해온터라 Sycros Web Console 부분에 개발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듈들과의 인터페이싱과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빨리 파악해서 더 나은 웹콘솔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본인의 성격을 표현하자면요?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 KFC할배, 곰돌이푸, 보노보노 뭐 이런거였습니다. 외모와 성격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
Q. 주말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최근에 주말 오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시작했는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자전거 타는게 생각보다 상쾌하고 즐겁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대충 음식해서 식구들 먹이는걸 좋아라 합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대채로
맛있게 먹어주는 편입니다. ^^
Q. 특별히 좋아하시거나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신가요?
분야를 떠나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사를 읽는것을 좋아합니다. 늘, 트위터같은 SNS의 테크분야 인물들을 팔로윙하고, 좋은글은 리트윗 하거나 시간나면 개인블로그에 번역도 합니다.
취미라면 결혼전 사진을 좀 심하게 좋아했었습니다. 그 시절엔, 흑백필음 위주로 사진을 찍어서
현상까지 직접 했었는데, 나중에는 찍는것 보다 현상이 더 재미있어서 사진관을 차릴까 하는
고민도 진지하게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우선은 회사의 주력제품인 Sycros의 아키텍처에 대해 빨리 습득하고, 더 좋은 품질의 S/W를
개발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나아가서, 기회가 된다면 가급적 많은 사용자들에게
유익하고 친숙한 유틸리티를 개발 해 보고 싶습니다.
Q. 팀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요?
출근 하자마자 KT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계신 선배님들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막바지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교육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하루빨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소 최순영 사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씨에프 정보통신 부설연구소의 최순영입니다.
저는 대학에서는 일본어를 했고, 대학원에서는 일본 문학에 대해서 전공하고 있다가 씨에프 정보통신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씨에프 정보통신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지만, 세련된 느낌이 드는 회사였습니다. 저는 분당으로 바로 출근을 했기 때문에 본사는 이사할 때 갈 기회가 있었는데요, 하얀색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으로 절제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Q. 현재 배우고 있는 업무는 무었인가요?
매뉴얼을 작성하거나 테스트를 하는 등의 QA팀의 전반적인 업무와 함께 KT의 지원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Sycros 제품에 대해서도 열심히 익히려고 노력중입니다.
Q. 씨에프정보통신에 입사하여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요?
저는 분당으로 바로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을 만나 뵐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만,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창립 15주년을 맞아 울릉도로 사원여행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모든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Q. 특별히 좋아하시거나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신가요?
책을 좋아합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편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추리, 역사, 순수문학 쪽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또한, 예쁜 책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이기도 합니다.
Q.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모습 보다 좀 더 어른스럽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소소한 것이지만, 작은 것부터 노력하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합니다.
Q. 팀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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