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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cro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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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싸이크로스 송년회 싸이크로스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남달랐던 2018년, 2018년은 싸이크로스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뜻깊었던 한 해였습니다. 다른 해들 보다 사뭇 달랐던 올 한 해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26일, 회사 근처 이탈리아 레스토랑 '미에뜨'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와 함께 즐긴 싸이크로스 송년회를 한번 살펴볼까요? 레스토랑 전체를 빌린 싸이크로스의 클라스! 전략기획본부 홍차장님 인사말씀으로 송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은 부사장님의 정년 퇴임식도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회사 내 최초로 정년 퇴임하신거라 의미도 있으면서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 한편으론 아쉬웠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회장님의 건배사로 다시 한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
2018 싸이크로스 전사 워크샵 지난 11월 09~10일, 새로운 사장님과 직원들 간의 단합을 위해 싸이크로스 전사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경기도 파주에서 연천까지, 가을을 맞아 싸이크로스 임직원들이 함께 보낸 시간을 공유합니다! #1. 경기도 파주, 파주치즈스쿨 첫 번째 목적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치즈스쿨'입니다. 파주치츠스쿨은 폐교를 재활용해 다양한 체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 TV 프로그램 및 언론에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해요. 저희는 여기서 임실 치즈랑 피자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썰매타기. 뻥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첫 번째 체험인 임실치즈피자체험!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송아지 우유주는 체험도 해서 신선했고 다들 열심히 체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체험인 ..
㈜씨에프정보통신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 8월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와 의 산학협력 협약으로 (주)씨에프정보통신 연구소로 채용된 2명의 신입연구원. '김지선 사원', '강지현 사원'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채용된 두 신입사원은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기 위한 특화된 전문 교육을 받고, 미래의 유망한 IT분야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마이스터고를 졸업 예정인 예비 마이스터입니다. 이번 채용으로 최종 합격된 (주)씨에프정보통신의 일원인 2명의 예비 마이스터를 만나볼까요? 연구소 김지선 연구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구소의 새로운 신입사원 김지선 입니다. 아직 학생 티를 완전히 벗지 못했지만, 씨에프정보통신의 새로운 일원으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씨에프정보통신의 첫..
㈜씨에프정보통신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연구소 이원찬 차장님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8월 1일자로 씨에프정보통신 부설연구소에 합류하게된 이원찬 입니다. 이 바닥 경력 15년 정도된 20세기 개발자이자, 10살짜리 딸이 있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Q. 씨에프 정보통신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에는 동종업계 타사들과는 달리 대부분 근속년수가 오래되시고,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살짝 놀랐습니다. 두번째는 Sycros제품이 이렇게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걸 보고, 결국 노련한 개발자분들의 맨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부서내에서 맡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주로 웹솔루션 개발을 해온터라 Sycros Web Console 부분에 개발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듈들과의 인터페이싱과 아키텍처에 대..
창립15주년 기념 “울릉도 워크샵” 지난 5월, 씨에프정보통신 임직원 모두는 바람과 향나무, 미인과 물, 돌이 많아 삼무오다(三無五多) 의 섬으로 불리우는 울릉도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창립 후 15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 온 씨에프정보통신 임직원 모두에게 몸과 마음의 쉼표가 되는 여행이 이었으며 자연이 주는 새로운 풍경을 바라봄과 동시에 새로운 눈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씨에프정보통신을 소개합니다! 강릉 묵호항의 아침 - 이곳에서 울릉도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합니다. 울릉도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 - 거북이 얼굴이 보이시나요? ^^ 태하의 황토구미 - 짠맛, 매운맛, 쓴맛, 단맛 등의 아홉가지 맛이 난다는 황토가 있어 황토구미(黃土邱眉)라 불리웁니다. 절벽을 따라 이어진 아찔한 산책로. 황토구미에서 바라 본 울릉도의 ..
[4월 전라도 탐방] 천불천탑 운주사, 백제고찰 대원사 ‘사찰을 만나고 오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고려시대 천불천탑 운주사 통일신라 말기 국토지형을 배의 형상으로 이해한 도선국사는 호남에 산이 드물어 배가 기울어질 수 있음을 염려해 천불천탑으로 배의 균형을 잡아 태평성대를 이루려 했다. 이에 도선국사는 천태산에서 바위를 몰고 와 하룻밤 새 석불과 석탑을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와불을 일으켜 세우려 했으나, 새벽닭이 우는 바람에 와불은 미완성으로 남게 됐다고 하는 도산국사 전설이 운주사의 전설로 유력하다. 운주사 석탑은 각기 다른 모양, 분위기, 매력을 가졌다. 어느 것 하나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균형이 잘 잡힌 다보탑과 비교해 운주사 석탑은 비례와 대칭이 어정쩡하며, 정교하지 못하다. 하지만 매력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양식이기에 운주사의 석탑은 독특하고 기발하다. ▲운주사 구층..
[2013 신입사원 인터뷰] 영업부 김상명사원 & 기술지원부 김정환사원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씨에프정보통신 영업부 신입사원 김상명입니다.~! 2012년 5월 졸업을 해 올 3월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통계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몸상황(?)과는 맞지않게 운동을 좋아해서 대학시절 야구, 골프, 스키등 여러 가지 스포츠를 접하고 나름 운동을 많이 하였는데 몸은 왜 점점 커지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2. 씨에프정보통신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Simple! Small??? 간결하고 작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처음에 회사에 면접보러 왔을 때 느낀점입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ㅎ Sycros란 제품이 회사 임직원분들의 노력의 결정체며 순수 자사기술로 탄생된 아이라는 걸 안 순간 다시 ..
Sycros와 함께 떠나는 꽃들의 향연 "봄꽃 축제" [2013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봄날의 설레임, 매화꽃 어울림, 하나되는 우리! 올해로 열여섯번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성장하여 축제기간(9일) 70만명, 매화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명실공히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 행사명 :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 슬로건 : 섬진강 광양매화, 그윽한 향기속으로! - 주제 : 梅花, 꽃으로 향기로 삶을 힐링하세요 - 기간 : 2013년 3월 23일 ~ 31일(9일간) - 장소 : 市 전역 (주무대 – 섬진마을) - 주관/주최 :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위원회/광양시 - 출처 : http://www.gwangyang.go.kr/gymaehwa/ [제 14회 ..
CES 2013 in Las Vegas 탐방기 안녕하세요 e-연구개발팀의 이무호 과장입니다. 저는 이번달 초에 직원들과 함께 다녀온 CES 2013 여행기를 쓰려고 합니다. 회사가 바쁜 와중에도 이런 좋은 기회에 여행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럼 CES 2013 in Las Vegas 여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Las Vegas를 가기 위해 경유한 벤쿠버 공항입니다. 장시간 비행에 다들 힘들어 했지만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 휴식하며 여유를 찾았습니다. Las Vegas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 야경입니다. 드디어 Las Vegas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도박의 도시답게 공항에서부터 슬롯머신이 보였습니다. Las Vegas에 있는 동안 머물 RIVIERA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 1층에는 ..
강원도 속초여행, 가을의 끝자락에서... 강원도 속초는 속초시 심볼마크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듯이,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일출의 명소이다. 산은 설악산, 바다는 동해, 호수는 영랑호와 청초호이다. 이렇듯 빼어난 자연경관과 유서깊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속초를 1박 2일 일정으로 떠나보자. ♪♩ ★여행 첫째날 신비한 거문고 울림소리가 들리는 영금정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칠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둥글둥글 갯바위들을 타고 넘는 파도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고 정자 같은 풍류가 느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같은 전설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위의 울산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호의 를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에서는 이 곳 일대를 '비선대'라고 불렀다 한다. 선녀들이 밤이면 남몰래..